엉뚱 발랄 콩순이와 친구들 시즌 4기
- 장르 :드라마
- 구성 :12편
- 타겟층 :3~7세
엉뚱하고 발랄한 상상으로 항상 할 '말'이 많은 콩순이와 커리어와 가사와 육아까지 항상 할 '일'이 많은 바쁜 엄마. 콩순이는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도 많고 엄마랑 하고 싶은 놀이도 많아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지만 엄마는 늘 바쁘다고 말한다. '흥,칫,핏! 엄마는 콩콩이만 예뻐해! 동생은 아가라서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는 걸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은 서운하고 섭섭한 콩순이. 그런 콩순이에게 언제나 친구가 되어주는 ‘라임 별’에서 온 ‘노래하는 새’ 세요! 콩순이가 하고 싶은 것, 엄마에게 말하지 못한 상상의 이야기들을 속닥속닥 말하면 세요는 뭐든지 뚝딱뚝딱 만들어 준다. 콩순이는 세요가 만들어 준 것을 통해 상상의 문을 열어 친구들을 초대한다. 현실에서는 아이들에게 안 되는 것이 많지만, 콩순이의 세상에는 불가능이 없다. 콩순이와 친구들은 마음을 활짝 열고, 한바탕 신나게 놀며 세상을 배운다. 하지만 ‘쉿! 어른들에겐 비밀!’ 거침없는 호기심과 모험심 때문에, 엄마와 갈등을 빚는 콩순이지만 친구들과 놀이를 통해 스스로 깨닫고, 엄마에게 한 걸음씩 다가간다.
시즌 캐릭터 소개
콩순이
5세, 여아
성격 : 밝고 명랑함, 똑똑함, 솔직함, 적극적임, 호기심이 많음.
특징 : 상상력이 풍부함, 아이스크림을 좋아함,
상상력이 풍부한 콩순이는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또박또박 말로 잘 표현한다. 언제나 자신의 생각을 행동에 옮겨 보고 싶어 하며, 스스로 깨닫고 느낀 후에 ‘좋다!’고 말한다. 그렇다보니 엄마와 종종 갈등을 빚지만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솔직해서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한 과정이 생각처럼 쉽지 않지만 마음을 열고 온 몸으로 겪으며 차츰 차츰 성장해 간다. 친구들에게는 언제나 엉뚱한 상상력으로 재미난 놀이를 선사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