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뚱뒤뚱, 꼼지락 꼼지락, 내 동생 콩콩이는 아직 아주 작은 아가에요~!
내 동생 콩콩이는 아직 너무 어려서 부모님이 항상 곁에서 돌봐 주어야만 해요.
게다가 콩콩이는 엄마가 매일 꼬옥 안고 맛있는 맘마를 먹여주지만,
난 완두콩도 먹어야 하고 당근에 토마토까지…
맛없는 걸 매일 먹어야 해서 어떨 땐 콩콩이가 너무 부러워요.
하루는 잠깐 나와 콩콩이만 남겨놓고 집을 비우셨지 뭐에요.
아빠는 오시질 않으니 어쩌죠?
콩콩이가 쉬야를 했는지 갑자기 울기 시작해서, 세요와 함께 콩콩이의 기저귀를 갈아주기로 했어요!
콩콩이는 작은 아기라서 스스로 옷을 갈아입을 수 없기 때문에 도와줘야 해요.
아기 가방을 짠~ 펼쳐서 콩콩이를 눕히고, 엉덩이를 깨끗이 닦은 뒤 기저귀를 갈아입혀줘요!
보송한 파우더로 엉덩이를 톡톡~ 두드려주니 콩콩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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